728x90 반응형 이슈735 [이슈] 대전 음주운전 가해자 전직 공무원 구속송치 대전 둔산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전직 공무원인 60대 운전자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상·위험운전치사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 상태로 대전지검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2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웃도는 0.108%로 조사됐습니다. #대전 #음주운전 #대낮 #배승아양 #가해자 #전직공무원 #구속송치 #대전둔산경찰서 #만취운전 #.. 2023. 4. 17. [이슈] 일본 오염수 방류 환영못해 G7 기자회견에서도 지적 일본이 G7, 주요 7개국 환경 장관 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환영 성명'을 내려다, 참가국 반대로 실패했습니다. 일본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주요국이 "오염수 방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가 독일 측이 반발하자 정정하기도 했습니다 이틀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열린 G7 주요 7개국 기후, 에너지, 환경 장관 회의가 공동 성명을 채택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공동성명에는 후쿠시마 원전 해체 작업의 진전,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함께 과학적으로 진행 중인 일본의 투명한 노력을 환영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 방출과 관련해서는 IAEA의 안전성 검증을 지지한다는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희망했던 "오염수 방출을 환영한다"는 문구는 G7 환경장관 회의 공.. 2023. 4. 17. [이슈] 산불 피해 키운 소나무인데 또 소나무 심나.. 동해안 산불이 날 때마다 피해를 키운 이유 중 하나로 소나무가 지목됩니다. 소나무의 송진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데다, 나무의 수분도도 낮기 때문인데요. 산불 피해 산림을 복구하는데도 여전히, 소나무 등 침엽수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강원도 강릉과 동해를 할퀴고 간 산불. 산림 등 4천만㎡가 불타 300억 원 넘는 피해가 났습니다. 해변을 따라 빼곡한 소나무가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당시, 화마가 지나간 동해시 산간마을입니다. 산 능선을 따라 산비탈이 거대한 민둥산으로 변했습니다. 불에 까맣게 그을린 나무들은 다 잘려나가 밑동만 남았습니다. 그 사이 사이로, 어린 나무를 심는 복구 사업이 한창입니다. 소나무 묘목입니다. 도로변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다시 소나무로 채워지고 있습니.. 2023. 4. 17. [이슈] 정부 일본 오염수처리에 "과학적으로 안전하고 국제기준 부합해야"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안전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총리실은 16일 G7(주요 7개국) 기후·에너지·환경 장관회의 공동성명 관련 정부 입장문에서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대한 과학적·객관적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G7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 장관회의에서 “일본의 IAEA(국제원자력기구)와의 투명성 있는 노력을 환영한다”는 내용을 담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관련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총리실은 G7 공동성명 내용은 “IAEA 모니터링TF가 검증 중인 일본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의 안전성에 대한 최종 결론과는 별개”라며 “IAEA의 독립적 검증 활동의 중.. 2023. 4. 17.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8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