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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735

[이슈] 일본 국민 80% 정부의 오염수 방류 설명 불충분 일본 정부가 올여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추진하는 가운데, 일본 국민 5명 중 4명은 정부의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도통신은 지난 14일부터 오늘까지 18세 이상 전국 시민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염수 방류에 관한 일본 정부 설명이 '불충분하다'는 응답이 80.3%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 설명이 '충분하다'는 응답은 16.1%에 그쳤습니다. 방류로 인해 소문 피해(풍평 피해)가 일어날 것인지 묻자 '큰 피해가 일어난다'는 응답이 15.8%, '어느 정도 일어난다'가 71.6%로, 어업인 등에 대한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87.4%에 달했습니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은 앞서 11일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어협) 회.. 2023. 7. 17.
[이슈] 주말에 미국 잇단 총기난사 경찰관 등 최소 5명 사망 다수 부상 미국에서 주말을 맞아 총격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관 등 최소 5명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동남부 조지아주(州) 애틀랜타 남쪽의 햄튼에서 총격 사건으로 최소 4명이 사망했습니다. 햄튼은 애틀랜타 남쪽 약 40마일(65㎞) 지점에 있는 인구 8천500명의 소도시입니다. 햄튼이 속해 있는 헨리 카운티 관계자는 희생자 수를 확인했지만 경찰이 여전히 사건을 조사 중이라면서 "현재 용의자는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전날 오후 미 중북부 노스다코타주 파고의 다소 혼잡한 거리에서 경찰을 겨냥한 총격으로 경찰관 1명이 숨지고 경관 2명을 포함한 3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들은 총격 직전에 차량 충돌 사고가 나 경찰관들이 총격 장소 주변에 서 있었고.. 2023. 7. 16.
[이슈]소방당국 "오송 지하차도서 실종자 시신 5구 발견" 소방당국 "오송 지하차도서 실종자 시신 5구 발견" 2023. 7. 16.
[이슈] 중대본 피해 공식집계 사망 26명 실종 10명 지난 9일부터 지금까지 내린 장맛비로 36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공식 집계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15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호우로 인해 모두 26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으며,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에서 모두 26명이 숨지거나 실종돼 인명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또 충남과 충북에서도 각각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청주 오송읍 궁평 지하차도에 고립된 피해 차량은 19대로 잠정 파악되고 있으며, 아직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긴급 대피한 주민 숫자도 늘었습니다. 서울과 부산, 광주 등 13개 시도 87개 시군구에서는 4,382세대 7,540명이 비 피해에 대비해 체육관 등 임시거처로 대피했습니다. ..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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