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슈735 [이슈] 전남 순천 시간당 60mm 이상 집중호우 침수 주의 전남 순천에 시간당 6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침수 피해에 대비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17일) 오후 4시 10분 현재, 전남 순천시 승주읍 평중리에 직전 1시간 동안 60.7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직전 1시간 동안 30mm 이상 비가 내린 집중호우 지역은 전남 순천시 승주읍 평중리 61mm, 전남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48mm,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45mm, 전북 남원시 도통동 32mm, 경북 구미시 남통동 32mm 등입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나 침수 피해를 입거나, 주변 하천이 넘칠 수 있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필요 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인근 사면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 지역에서는 지자체에 .. 2023. 7. 17. [이슈] 서울시 여성우선주차장 14년만에 역사 속으로 ■'여성 우선 주차장' 14년 만 사실상 폐지 분홍색 선으로 구획돼 치마를 입은 여성의 픽토그램이 선명히 찍혀있는 '여성 우선 주차장'. 여성의 원활한 주차를 보장하기 위해 공공시설과 각종 대형시설 주차장에 마련돼 운영 중입니다. 2009년 서울시에서 새로 짓는 주차장에 여성 우선 주차 구역을 설치하도록 의무 규정을 만들며 전국으로 확산했는데요. 30면 이상의 주차장을 대상으로 노상은 10% 이상, 노외와 부설 주차장에선 20% 이상 여성 전용 공간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이 '여성 우선 주차장'을 처음 만들었던 서울시에서 14년 만에 제도를 사실상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시내 '여성 우선 주차장' 주차 구획을 '가족배려주차장' 바꾸는 내용의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내일(18.. 2023. 7. 17. [이슈] 영아살해 유기죄 폐지 국회법사위 통과 일반 살인죄로 처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17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정 최고 형량이 낮다는 지적이 제기된 영아 살해·유기범을 일반 살인·유기죄로 처벌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 등을 의결했습니다. 지난 13일 법사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형법 개정안은 영아살해죄와 영아유기죄를 폐지하고, 영아 살해나 유기 시 일반 살인·유기죄가 적용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형법은 일반 살인죄는 사형·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 일반 유기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반면, 현행 영아살해죄는 10년 이하의 징역, 영아유기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법정형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개정안이 내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형법이 처음 제정.. 2023. 7. 17. [이슈] 우크라이나 군수물자 지원확대 방침에 살상무기 미지원 불변 대통령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수물자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힌 것과 롼련해 군 당국이 살상무기 미지원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단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며 “구체적인 (추가) 지원사항은 앞으로 조금 더 논의가 되어야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또 “앞서 5월 말에 한-우크라이나 정상 간 회의가 있었고, 그 이후에 우크라이나 측 요청에 따라 지뢰제거장비와 긴급후송차량 등에 대한 적극 지원을 검토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군은 이달 초에 휴대용 지뢰탐지기와 방호복 지원을 결정했고, 최근 해당 물자 수송을 위해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인 시그너스(KC-330)기를 급파.. 2023. 7. 17.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8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