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슈735 [이슈] 제주도 여중생 집단폭행.. 가해자 절반이 남학생이었다... 라울이 오빠입니다. 참으로 .. 안쓰러운 일이 일어났네요 .. 제주도에서 10명의 중고교생이 여중생 1명을 집단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최근 재판에 넘겨졌고, 피해자의 학부모는 제2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 엄벌을 내려달라고 호소하고있습니다. 사건은 작년 여름에 발생했고 다른 학생에 관해 얘기했다는게 집단폭행의 이유였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피해 여중생은 지난해 8월 제주시 노형동의 한 공원과 아파트 주차장에 끌려다니며 도내 중고교생 14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비밀번호를 풀으라고 요구하며 폭행을 했습니다. 어떤 가해 학생은 휴대전화로 노래를 재생한 뒤 피해자를 폭행했고, 다른 가해자는 피해자의 얼굴을 .. 2023. 2. 17. [이슈] 70%는 실내마스크 해제 타당, 착용여부는 시설별로 차이나타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것과 관련해 10명 중 7명 정도는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는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제 이후, 실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게 됐다고 응답한 비율은 실내 다중이용 시설별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이 케이스탯리서치와 함께 지난 7일~10일까지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의 69.1%가 "의무가 권고로 조정된 결정이 타당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타당하지 않다"고 한 응답자는 25.4%, "잘 모르겠다/뚜렷한 입장이 없다"고 한 응답자는 5.5%로 집계됐습니다. 의무 해제가 "타당하지 않다"고 응답한 254명 가운데 53.5%는 "조정 결과(영향)에 대한 불안 등"을 이.. 2023. 2. 17. [이슈]초등생 학대해 숨지게 한 부부 구속 송치 계모 "사죄" 12살 의붓아들을 9개월 넘게 학대해 멍투성이로 숨지한 계모가 남편과 함꼐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오늘 (2023년 2월 16일) 아동학대살해 등의 혐의로 계모 40대 A씨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친부 40대 B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인천 논현경찰서 앞에서 호송차량에 오르기전 인터뷰에서 사죄하는 마음뿐이고 잘못했다라고 답했습니다. 혐의를 인정하는 질문에는 따로 답하지 않았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구금됐던 친부 B씨는 아이를 떄리지 않았고 아내의 잘못이 크다는 질문에는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약 9개월간 의붓아들을 반복적으로 학대해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초 경찰은 A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 했다가 범행 당시.. 2023. 2. 16. [이슈] 흑산공항 부지 기준, 절차에 따라 국립공원 해제 흑산공항 건설을 위해 제대로 절차를 지키지 않은 채 이례적으로 국립공원 일부를 해제했다는 환경단체 지적에 대해 환경부 장관이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해제하기로 한것 "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023년 2월 6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정부부처가 강행해서 결정한 부분은 아니다라며 지자체가 공익 사업이나 주민 편의를 위해 해제를 요청해 절차에 따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예정 부지에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요청되면 철새 서식지 보전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것이라며 철새 서식지 보전이 필요하다면 환경성을 최대한 보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전남 신안 흑산도의 흑산공항 예정지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환경연합 등 전국 7개 환경단체는.. 2023. 2. 15.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