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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735

[이슈]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증가 해외는 어떻게 줄였을까 안녕하세요 라울이 오빠입니다. 몇년전부터 고령 운전가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운전자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증가했습니다 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3월 8일 전북 순창 사고는 70대 운전자의 과실때문인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70대 운전자는 "가속 페달을 제동 장치로 오인해 잘못 밝았다"라고 진술했는데요 경찰은 이 운전자가 최근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통과했고, 특이한 병력도 없는것으로 파악했습니다 . 이처럼 고령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한 교통사고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난 1월 인천에서는 60대 운전자가 몰던 광역버스가 도로에서 차량 7대를 연쇄 추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경남 김해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80대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 2023. 3. 9.
[이슈] 서울 강남 산후조리원에서 RSV 집단감염 안녕하세요 라울이 오빠입니다.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RSV) 집단 감염이 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5명이 급성호흡기감염증인 RSV에 감염되어 3명이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9일 밝혔습니다 감염병관리법, 모자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라며 현재까지는 위반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RSV 감염증은 건강한 성인의 경우 약한 감기 증상이 나타나지만, 영유아의 경우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을 감염시킬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고가의 산후조리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조리원측은 보건소에 RSV 집단 감염 발생 사실을 알리고 휴원조치 후 현재는 정상 운영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2023. 3. 9.
[이슈] 산불벌써 194건 발생 평년의 1.5배 안녕하세요 라울이오빠입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 시기 사람뿐만아니라 고통받고있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산과 나무 숲인데요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자연적으로 아니면 사람에 의해 산불이 발생 많은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벌써 전국 곳곳에서 산불 소식이 잦아지고있습니다 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 5일까지 산불은 총 194건이 발생 했고 10년 평균 (127건) 보다 67건이 많다고합니다. 다만 전년보다는 68건 줄었다고 합니다. 산불 발생 빈도는 잦아졌지만 다행히 초동 대응 능력의 강화로 피해 규모는 10년 평년대비 1/10 수준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3월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되며 서울면적의 1/3에 달하는 산림을 태웠습니다. 특히 올해는 비소식이 적어.. 2023. 3. 8.
[이슈] 인천 남촌동 택시기사 강도살인 피의자들 16년만에 검거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2007년 인천 남촌동 택시기사 강도살인 피의자들이 16년만에 검거되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2007년 인천 남동구 남촌동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A씨등 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7월 새벽 3시쯤 인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인근에서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하며 현금과 택시를 뺴앗고 저하하던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빼앗은 택시를 운전해 주택가로 이동한 뒤 택시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이들은 16년 동안 수사망을 피해 왔습니다 2016년 사건을 인수한 인천경찰청 중요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이 광범위한 수사를 벌인 결과 택시에 불을 지를때 사용한 불쏘시개와 방화 현장 인근 CCTV를 통해 확인한 번호판등을 토대로 범행에 이용된..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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