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산불벌써 194건 발생 평년의 1.5배

안녕하세요 라울이오빠입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 시기 사람뿐만아니라 고통받고있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산과 나무 숲인데요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자연적으로 아니면 사람에 의해 산불이 발생

많은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벌써 전국 곳곳에서 산불 소식이 잦아지고있습니다 

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 5일까지 산불은 총 194건이 발생 했고 10년 평균 (127건) 보다 

67건이 많다고합니다. 다만 전년보다는 68건 줄었다고 합니다.

 

산불 발생 빈도는 잦아졌지만 다행히 초동 대응 능력의 강화로 피해 규모는 10년 평년대비 1/10 수준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3월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되며 서울면적의 1/3에 달하는 산림을 태웠습니다.

 

특히 올해는 비소식이 적어 대형 산불 방지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책이 일찌감치 구체화되고 있다고합니다.

 

행안부와 산림청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산림인접 지역 소각행위 금지와 불씨 관리에 유의해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등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상황관리반을 가동하는 한편 지자체등에 1월 말 산불 대비 관련 특별교부세를 조기 지급, 지난달엔 산림청과 공동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조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은게 불조심입니다. 도심지역이나 거주지역에서의 불조심도 중요하지만 

산불도 특별히 조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