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슈735 [이슈] 만경강 완주군 삼례교 지점 홍수경보 변경 발령 만경강 유역에 계속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유량이 늘어나면서 만경강 중류의 완주군 삼례교 지점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가 홍수경보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환경부 영산강홍수통제소는 14일 10시 40분에 만경강 유역 완주군 삼례교(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삼례교 하류) 지점에 홍수경보를 변경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영산강홍수통제소는 전주시 및 완주군에서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계속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하천변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곳에 머무는 등 홍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완주군 삼례교 지점의 수위는 10시 30분 현재 6.37m(수위표 기준)를 기록한 뒤 계속 상승 중이며, 50분 뒤인 11시 20분에는 홍수경보 기준인 7.00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습.. 2023. 7. 14. [이슈]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 IC 양방향 차량 통제 서울시는 오늘(1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나들목 양방향 차량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의상류 나들목 양방향 교통도 오늘 오전 7시 15분부터 통제된 상태입니다. 이는 중부지방 집중 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앞서 오늘 새벽 4시 50분부터 잠수교 전구간도 양방향 통제되고 있고, 동부간선도로는 수락지하차도에서 성수 분기점 사이, 서부간선도로는 철산대교 하부 부근이 양방향 통제되고 있습니다. 밤새 이어졌던 불광천길 증산교앞에서 중동교 하부도로 통제는 새벽 5시 반 쯤 해제됐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해 운행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서울특별시 #올림픽대로 #여의하류나들목양방향 #차량통제 #집중호우 #한강수위상.. 2023. 7. 14. [이슈] 총파업 돌입 보건의료노조 폭우 속 도심 2만명 집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오늘(13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 모여 인력 및 공공의료 확충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대회를 열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2만여 명, 경찰 추산 1만7천명이 집결했습니다.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파업을 앞두고 보건복지부는 대화와 협상을 중단했다"며 "대화를 끊은 보건복지부가 파업을 유도한 것이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진 주무부서 보건복지부가 어떻게 이렇게 무책임할 수 있나"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간병비 고통 해결하자', '국민 생명을 살려낸 공공병원 살려내자' 하는 것을 정치파업이라고 한다면 이런 정치파업은 해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이들은 '국민건강 지키는 산별총파업 승리',.. 2023. 7. 13. [이슈] 보건복지부 차관 보건의료노조 파업 필요시 업무복귀명령 검토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오늘(13일)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총파업과 관련해 "필요하다면 업무복귀 명령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13일) YTN에 출연해 "노조가 절차를 밟아서 파업을 진행 중이지만, (노조가) 발표하고 발언하는 것을 보면 파업의 권한 범위를 벗어난다"며 "이 부분이 정당한 것인지 여부를 살펴보고 필요하다면 업무복귀 명령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노조법에서 허용하는 파업은 근로조건 협상이며 협상 당사자는 사용자이지 정부가 아니다"라며 "(노조가 정부 정책에 대해) 당장 하라는 식으로 스케줄을 제시하고 정부가 하는 것에 따라 파업을 중단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정부를 파업 대상으로 보는 것이고, 국민을 겁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차관.. 2023. 7. 13.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18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