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슈735 [이슈] 중대재해 최다 기업 대표는 1년넘게 수사중 고용노동부가 법 시행 후 중대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DL이앤씨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작년 7월 이미 해당 대표이사를 소환조사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나 관련 수사는 1년이 지난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지 못 하고 있는 겁니다. DL이앤씨 공사 현장에서는 작년 3월 첫 사망 사고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6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했고 노동자 7명이 숨졌습니다. 수사가 지연되는 건 DL이앤씨뿐이 아닙니다. 10대 건설사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건 중 고용부가 검찰에 송치한 사건은 아직 한 건도 없습니다. 그 사이 중소 건설사 사업주만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기소되거나 처벌 받았습니다. ■ 책임자는 누구? 해 넘기도록 결론 못 냈다 작년 4월 6일 .. 2023. 8. 9. [이슈] 여수 오동도 해상 급유선 기름 유출 전남 여수 오동도 인근 해상에서 기름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8일) 새벽 1시 40분쯤 여수시 오동도 북동쪽 약 1.8㎞ 해상의 800t급 급유선 A호 주변에서 기름 유출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방제정과 경비함정 9척, 관계기관과 민간 방제선 5척을 동원해 방제 작업과 동시에 주변 해안가로의 확산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유출된 기름이 급유선에서 나온 중질유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오염 경위와 유출 규모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전남 #여수 #오동도 #인근해상 #기름유출신고접수 #방제정 #경비함정 #민간방제선 #해안가로의확산차단중 #중질유 2023. 8. 8. [이슈]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확산세에 4급전환 연기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를 고려해 방역 완화 계획 발표를 연기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질병청 관계자는 “이번주 수요일 브리핑을 통해 병원급 의료기관 마스크 의무를 포함해 코로나19의(감염병 등급) 4급 전환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발표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중증화율, 치명률은 감소하고 있지만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6주 연속 증가해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 관련 현안 대응 상황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유행, 방역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한 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종합적이고 신중한 검토 후 조정 계획을 다시 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 6월 4주차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3. 8. 7. [이슈] 분당 백화점 흉기난동 피의자 22살 최원종 신상공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사람들을 차로 들이받고 흉기 난동을 벌여 14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7일)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사건' 관련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피의자는 2001년생, 22살 남성 '최원종'입니다. 신상공개위는 "피의자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해 다수의 피해자들을 공격하여 1명을 살해하고 다수의 피해자를 살해하려 한 사실 등에 비추어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의자의 자백과 현장 CCTV, 목격자 진술 등 범행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발생으로 인한 국민 불안, 유사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을 고려할 때 공개 시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해 신상 .. 2023. 8. 7.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8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