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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735

[이슈] 아동청소년대상성범죄 징역형 증가 피해자 25%가 13세 미만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점죄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대중의 공분을 샀던 조두순 사건이 제일먼저 떠오를텐데요 이런 성범죄가 온라인을 통해 더욱 더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가 한국형사 법무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아동청소년대상성범죄의 추세와 동향 분석 자료를 발표 했습니다. 2021년 유죄판결이 확정되어 신정정보가 등록된 아동청소년대상성범죄가 2,671명의 판결문을 분석하였고 피해자는 모두 3,503명입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강체추행이 35.5% 가장 많았고 후로 강간, 성착취물, 성매수 순서였습니다. 범죄자 가운데 19살 미만인 범죄자는 14.1% 였고 범죄자의 12.9%가 재범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피해 아동청소년의 평균 연령은 14살 정도입니다. 피해자의 4명중 1.. 2023. 3. 24.
[이슈] 남경필 전 지사 장남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과거 필로폰 투약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남 전지사의 장남 남 모씨를 조사중이라고 오늘(3월 2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저녁 '남 씨가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경기 용인시 아파트로 출동해 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남 씨는 현재 의사 소통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 씨의 소변과 모발 등을 채취해 마약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남 씨는 앞서 마약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 됐습니다. 2023. 3. 24.
[이슈] 일본뇌염주의보 지난해보다 19일 일러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제주와 부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보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3월2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그해 처음 채집될 때 발령되는데 올해 주의보 발령은 지난해 (4월11일)보다 19일 이른 것입니다. 질병청은 온화한 날씨에 모기의 활동이 빨라졌기 때문이라고설명했습니다. 제주와 부산의 최근 (2월중순~ 3월중순) 평균 기온보다 10도로 작년보다 1.9도 높았으며, 평균 최고기온도 14.9도로 작년보다 2.5도 상승했습니다. 작은빨간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보통 6월 남부지역부터 증가해 10월 말까지 우리나라 전연에서 관찰됩니다. 이 모기에 물려 일본뇌염.. 2023. 3. 24.
[이슈] 개에 활 쏜 40대 검거 지난해 8월 몸에 화살이 박힌 개가 발견되 공분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수사 7개월만에 40대 남성 용의자를 검거했습니다. 제주도 한경면의 한도로를 걷고있는 개에게서 등쪽에 뭔가 박혀있었습니다. 몸을 관통한것은 70cm길이의 양궁 화살입니다. 7개월간의 수사끝에 경찰은 개가 발견된 곳에서 6km 떨어진 서귀포시 대정읍에 사는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의 농장 창고에서 개의 몸에 박힌 화살과 같은 여러개의 화살이 발견되었습니다. 실제로 개의 몸을 관통했던 화살입니다. 피의자는 이 같은 화살 여러개를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구매해 범행에 사용했습니다. 활은 남성이 직접 만들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자신이 사육하는 닭들이 들개에 피해를 봤다는게 활을 쏜 이유였으나 화살을 맞은 개는 닭 피해와 관련없..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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