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슈735 [이슈] 전세사기피해자에 저금리 대환 대출 지원 앞으로 시중은행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살던 집에 계속 거주하는 경우에는 저금리 기금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 우리은행부터 주택도시기금 전세사기 피해자 대환 대출을 시작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이 다른 주택으로 이사하는 경우에만 기금이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하면서, 직장이나 학교 문제 등으로 이사할 수 없는 경우는 대출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이제는 기존 주택에 계속 살더라도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등 요건을 갖추면 최저금리 1.2%, 최대 2억 4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오는 4월24일부터 우리은행이 대환 대출을 취급하게 되며, 다음달까지는 국민·신한·하나은행과 농협도 업무를 개시할 예정.. 2023. 4. 21. [이슈] 전국 깡통전세 우려지역 25곳 지난해 '빌라왕'과 최근 인천 '건축왕' 사건처럼 연립·빌라, 소형 오피스텔 등의 전셋값이 매매가격에 육박하는 '깡통전세' 우려 지역이 전국적으로 25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임대차 사이렌' 정보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국 시·군·구에서 연립·다세대 전세가율(집값 대비 전세보증금 비율)이 80%를 넘는 곳은 총 25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임대차 사이렌에 제공되는 전세가율은 해당 월을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의 임대차 실거래 자료를 바탕으로 나온 수치입니다. 광역 시·도 단위는 제외한 것으로, 실거래 사례가 적어 공개되지 않는 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하면 실제 전세가율이 80%를 넘는 곳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게 부동산원의 설명입니다. 실거래가를 토대로 한 전세가율이 80%.. 2023. 4. 21. [이슈] 수단, 목숨 건 피란 본격화 사망자 330명 이상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북아프리카 수단에서는 인명피해가 속출하면서 사망자가 33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거리 곳곳 총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단전과 단수에 식량까지 바닥나면서 목숨 건 피란을 감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총성과 포격은 하루종일 계속됐습니다. 치열한 교전이 엿새째 계속되자 위험을 무릅쓴 피란 행렬도 본격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주유소에는 긴 줄이 늘어섰고 트럭에 올라 탄 사람들도 많습니다. 버스 터미널도 탈출하려는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거리로 나서는 것 자체가 위험한 상황이지만 전기와 수도가 끊기고 식량마저 떨어져 집에 머무는 것도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버스 가격도 이미 네 배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유엔은 지금까지 만 명에서 2만 명 가량의 주민이 국경을 넘은 .. 2023. 4. 21. [이슈] 일본 기시다총리 A급 전범합사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냈습니다. 교도 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오늘 시작된 야스쿠니 신사의 춘계 예대제(例大祭·큰 제사)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내일(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춘계 예대제 기간 야스쿠니 신사를 직접 방문해 참배하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취임 후 2021년 10월과 작년 4월, 8월, 10월에 각각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지만, 직접 참배한 적은 없습니다. #일본 #기시다 #총리 #A급전범 #야스쿠니신사 #공물 #봉납 2023. 4. 21.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8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