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슈735 [이슈] 간호법 대통령 공약 맞나 ? 대표사진 삭제 출처 : KBS 뉴스 간호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은 간호법 제정을 놓고 여야와 의료계가 연일 파열음을 내고 있습니다. 충돌 지점은 제정안 1조에 있는 "모든 국민이 의료기관과 지역사회에서 수준 높은 간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다"는 조항인데요. 의사협회 등은 '지역사회' 라는 단어가 간호사가 의사의 지도 없이 단독으로 개원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라고 보고 반대하고 있고, 간호협회는 간호사의 개원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간호협회는 특히 " 간호법 제정은 윤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만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국민의힘은 대한간호협회와 협상이 '원점'으로 돌아왔다며 그 배후에 '시민단체 관계자'가 있다는 주장.. 2023. 4. 26. [이슈] 21개 대학서 ‘학폭 기록’ 정시 반영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됐던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면서, 2025학년도부터는 대입 전형에 학폭조치를 자율 반영하기로 했죠. 수시 전형은 물론이고 정시 전형에도 학폭 조치를 반영하겠다는 대학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전국 21개 대학이 정시 전형에도 '학폭 기록'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행계획을 보면 교육부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전국 147개 대학이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대입전형에 자율 반영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반영하는 학교는 112곳, 학생부교과전형에 반영하는 대학은 27곳입니다. 특히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경북대와 부산대 등 전국 21개 대학.. 2023. 4. 26. [이슈] 질병관리청 국내 엠폭스 3명 늘어 누적확진 34명,고위험시설 밀접접촉 많아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확진자가 3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추가 확진자 전원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된다”며 “해외 여행력이 있는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과 해외여행력이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질병청은 “확진자들을 조사한 결과 최초 증상 발생 3주 전에 고위험시설을 방문했거나,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익명의 사람과 밀접접촉을 한 경우가 대다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청은 “첫 국내 감염 추정 환자가 발생한 4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엠폭스 국내 감염 추정 환자는 29명으로 방역당국은 추가 발생 최소화를 위해 국내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예방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감염 추정 환.. 2023. 4. 26. [이슈] 학교 친구한테 마약 구해, 조직폭력배·미성년자 131명 검거 최근 마약 관련 범죄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마약을 구입하고 투약한 일당이 또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조직폭력배 뿐 아니라 미성년자들도 대거 포함됐는데요, 이들은 학교 친구, 동네 친구들을 통해 마약류를 구입했다고 말했습니다. 미성년자를 포함해 마약을 공급하고 투약해 온 일당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131명을 입건하고, 이 중 마약을 시중에 판매해 온 조직폭력배 A 씨 등 19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 판매자들은 2021년부터 지난 3월까지 동남아시아 등에서 마약을 들여온 뒤, 텔레그램 등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된 마약은 필로폰, 합성대마, LSD등이고, 기존 마약 사범들과 마찬가지로 구매자를 직접 접촉하지 않는 이른바.. 2023. 4. 26.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8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