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슈735 [이슈] 부모급여 월 100만원 소득 상관없이 난임 지원 올해부터 아이 키우는 가정에 지원되는 부모급여가 최대 월 100만 원까지 늘어납니다. 또,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정부 차원의 첫 지원도 시작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부터 달라지는 보건복지 정책'을 발표했는데요. 나에게 해당되는 정책은 뭐가 있는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죠! ■ '부모급여' 월 50~100만 원…첫만남이용권 최대 300만 원 합계 출산율이 0.6명대까지 떨어질 거란 우려에 '저출산 위기' 관련 지원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먼저, 1살 이하 아이의 부모에게 지급되는 '부모 급여'는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0살 아이를 둔 부모에게는 지난해보다 30만 원 오른 월 100만 원, 1살 아이 부모에는 15만 원 오른 월 50만 원이 지원됩니다. 다자녀.. 2024. 1. 2. [이슈] 2024년 달라지는것들 1. 6+6 부모육아휴직제 시행 2024년부터 ‘3+3 부모육아휴직제’를 확대 개편한 ‘6+6 부모육아휴직제’가 시행된다. 자녀 생후 18개월 내 부모 모두 육아휴직 사용 시, 부모 각각의 첫 6개월에 대한 육아휴직급여를 최대 월 450만원(통상임금 100%)까지 지원하는 정책이다.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자녀연령은 생후 12개월 내에서 생후 18개월 내로 늘어나고, 적용기간도 첫 3개월에서 첫 6개월로 늘어난다. 상한액도 월 최대 200~300만원에서 월 최대 200~450만원으로 증가한다. 다만 부모 육아휴직 사용 촉진을 위해 상한액은 매월 50만원씩 상향한다. (1개월) 월 상한 200, (2개월) 250, (3개월) 300, (4개월) 350, (5개월) 400, (6개월) 450만원씩 인상하는 .. 2024. 1. 2. [이슈]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2자녀 이상 10% 추가 지원 올해부터 2자녀 이상 가구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자녀 양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36개월에서 12세 사이의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맞벌이 등을 이유로 아이 돌봄이 어려울 경우, 아이 돌보미가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여가부는 기존 8.5만 가구였던 정부지원 가구를 올해 11만 가구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2자녀 이상 가구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 지원합니다. 또, 0~1세 아동을 양육하는 24세 이하 청소년 부모(중위소득 150% 이하)에게는 이용요금의 90%를 지원합니다. 이 밖에도 서비스 신청 시간을 .. 2024. 1. 2. [이슈] 콘센트 먼지 방치했다간 큰 불 발생 할 수 있어 트래킹 화재 주의 ■다닥다닥 붙은 임시건물, 전통시장 화재 위험 '여전' 시장 상인 대부분은 '불이 별로 크지 않다', '임시 건물이라 불에 잘 탄거다' 라며 대수롭지 않게 현장을 바라봤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붙은 가게만 눈으로 확인해도 수십여 개가 되는 데다, 이 중 대부분이 불이 난 곳과 같은 임시 건물이었습니다. 불에 잘 타는 샌드위치 패널을 덧대어 벽을 세우고, 검은 가림막으로 천장만 막아둔 채 영업을 한 겁니다. 정말 대수롭지 않은 일일까. 현장을 더 둘러보니 사실은 달랐습니다. ■ 관리 부실 콘센트 '트래킹 화재' 부른다 불은 상인들이 저마다 전봇대와 주변 건물에서 뽑아서 쓴 전기 콘센트에서 시작됐습니다. 길게 늘어진 콘센트는 언제 청소했는지도 모르게 먼지가 덕지덕지 묻어 있고, 비가 오면 누전 우려도 커 보였.. 2023. 12. 29. 이전 1 ··· 4 5 6 7 8 9 10 ··· 18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