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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4년 정부24에서도 유치원 어린이집 입학 및 입소 신청 가능 정부가 전자정부 누리집 '정부24'를 통해 유치원·어린이집 입학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합니다. 교육부는 오늘(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우선 이행과제와 실천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유치원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 어린이집 '임신육아종합포털' (www.childcare.go.kr) 신청 방식에 더해 내년부터 정부24에서도 입학·입소를 신청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또 지역별로 유치원·어린이집 간 프로그램을 교류하고 시설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집 영아에 대해서는 기관보육료를 추가 지원하고, 어린이집 유아에 대한 급·간식비를 지역.. 2023. 9. 13.
[이슈] 흉기위협 람보르기니 운전자 구속영장 주차 시비가 붙은 상대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체포된 람보르기니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2일) 특수 협박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 등을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후 4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주차 시비가 붙은 상대를 흉기로 위협한 뒤, 람보르기니 차량을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도주 3시간여 만인 저녁 7시 40분쯤, 서울 신사동의 한 식당 앞에서 발견된 A 씨는 체포 당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경련하는 등 이상 증상을 보였습니다. 마약 간이 검사 결과, A 씨에게선 필로폰과 엑스터시,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일 피부 시술을 받기 .. 2023. 9. 13.
[이슈] 북아프리카 리비아 폭풍우 강타 북아프리카 리비아 동부에 강력한 폭풍우가 덮쳐 2천 명 넘게 사망하고 수천 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리비아 동부 지역을 강타한 강력한 폭풍과 홍수로 동북부 데르나시 등지에서 수천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현지 시각 11일 AP통신과 알자지라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리비아 보건 당국은 이날 오후 늦게까지 집계된 사망자가 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집계는 가장 피해가 큰 데르나의 사망자 수를 포함하지 않은 수치이며 실종자 수천 명 중 상당수가 물에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리비아 동부 의회가 지명한 오사마 하마드 총리는 이날 현지 방송과 인터뷰에서 “실종자가 수천 명에 달하고 사망자도 2천 명을 넘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하마드 총리는 데르나시를 비롯한 피해 지역을 재.. 2023. 9. 12.
[이슈] 9.11 테러 22주년 추모 행사 열려 미국 역사상 최악의 테러 사건으로 꼽히는 9·11 테러 22주년 추모식이 현지 시각 11일 뉴욕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각지에서 열렸습니다. 뉴욕 추모식은 세계무역센터(WTC)가 있던 그라운드 제로 앞 9·11 추모광장에서 희생자 가족과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뉴욕 추모식에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비롯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다만, 정치인들은 이날 추모 행사에서 연설하지 않았습니다. 참석자들은 22년 전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가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에 충돌했던 오전 8시 46분 타종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했습니다. 이어 희생자 가족과 동료들이 돌아가며 나와 3천 명에 가까운 희생자 이름..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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