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전 둔산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전직 공무원인 60대 운전자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상·위험운전치사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 상태로 대전지검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20분쯤 대전시 둔산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초등학생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웃도는 0.108%로 조사됐습니다.
#대전 #음주운전 #대낮 #배승아양 #가해자 #전직공무원 #구속송치 #대전둔산경찰서 #만취운전 #60대
728x90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슈] 음주운전은 살인 가해 운전자 신상공개법 추진 (0) | 2023.04.17 |
---|---|
[이슈] 국내 엠폭스 환자 3명 추가 확인 누적 확진자 13명 (0) | 2023.04.17 |
[이슈] 일본 오염수 방류 환영못해 G7 기자회견에서도 지적 (0) | 2023.04.17 |
[이슈] 산불 피해 키운 소나무인데 또 소나무 심나.. (1) | 2023.04.17 |
[이슈] 정부 일본 오염수처리에 "과학적으로 안전하고 국제기준 부합해야" (0) | 2023.04.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