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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필로폰 투약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남 전지사의 장남 남 모씨를 조사중이라고 오늘(3월 2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저녁 '남 씨가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경기 용인시 아파트로 출동해 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남 씨는 현재 의사 소통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 씨의 소변과 모발 등을 채취해 마약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남 씨는 앞서 마약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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