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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23

[이슈] 일본 기자가 파헤친 지친 예측 오류 ■'30년 안에 80%의 확률' '다음에 발생하는 큰 지진은 난카이트로프 지진일 것이다' 라는 생각이 일본에서는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국난급 피해가 예상되는 '규모 8~9 정도의 난카이트로프 거대지진'이 가까운 시일 내에 발생할 수 있고, 그 확률은 '30년 안에 80%'라고 일본 언론에서 매번 언급되기 때문입니다. '30년 안에 80%의 확률'은 일본 문부과학성 지진조사위원회의 '지진 예측'에 따른 겁니다. 일본은 지진대국입니다. 100년 전에는 간토대지진(1923)이 있었고, 이후로도 한신대지진(1995), 동일본대지진(2011) 등 다양한 형태의 대형 지진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본 수도권 바로 아래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수도직하지진'과 함께 현재 일본 정부가 가장 경계하고 있.. 2023. 10. 25.
[이슈] 일본 안전성 강조에 총력 생선 삼중수소 농도 발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주변 해역의 바닷물과 생선 등에 대한 삼중수소 농도 결과를 잇따라 발표하는 등 국내외에 안전성을 호소하고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본 수산청은 오늘(26일) 오염수 방류 이후 처음으로 후쿠시마 원전 주변에서 잡은 생선의 삼중수소 농도를 발표합니다. 수산청은 어제(25일) 원전 오염수 방류구에서 5km 떨어진 두 곳에서 광어와 성대 각 1마리를 잡아 삼중수소 농도를 분석 중이며, 오늘(26일) 오후 결과를 공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환경성은 어제(25일) 후쿠시마 원전 기준 반경 약 50km 안에 있는 해역 11곳에서 각각 2리터의 바닷물을 확보해 삼중수소 농도를 분석중이며, 내일(27일) 결과가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원전으로부터 3㎞ 이내 지점에서.. 2023. 8. 26.
[이슈] 대한민국 정부 오염수 방류 현재까지 이상없음 용어 변경 필요성 정부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데이터를 점검 중이며, 현재까지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수’라는 용어의 조정을 검토할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오늘(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일일브리핑에서 “어제 방류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방류가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이상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장은 “도쿄전력 등이 제공하는 실시간 데이터, 외교·규제 당국 간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방류 상황을 점검 중이고, 전문성을 갖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검토팀을 운영하고 있다”며, 모니터링 상황을 지속해서 주시하겠다고 했습니다. 방류 직후 도쿄전력과 IAEA(국제원자력기구), KINS에서 오염수 방류 .. 2023. 8. 25.
[이슈]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8월24일부터 방류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가 이르면 모레부터 시작됩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관계 각료회의를 열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다핵종제거설비로 정화해 바닷물로 희석시킨 오염수를 후쿠시마현 앞바다에 기상 조건에 이상이 없을 경우 24일부터 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2021년 4월 스가 요시히데 당시 총리 내각이 각료회의에서 오염수 해양 방류를 공식 결정한지 2년 4개월 만에 본격적인 방류가 시작되게 됐습니다. 6월 기준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총량은 134만여톤으로 해양 방류는 앞으로 약 30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8월24일 #방류시작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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