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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에서 이름이 바뀐 엠폭스 확진자가 국내에서 여섯 번째로 발생했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 해외 여행 이력이 없어 처음으로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로 추정됩니다.
이 확진자는 앞선 5명의 확진자와는 다르게 해외 여행 이력이 없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말부터 의심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이미 지역사회에서 접촉자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엠폭스는 비말을 직접 만지는 등 밀접접촉을 통해 감염되는데, 동성 간 전파가 대다수라는 부정적 인식 때문에 감염이 의심돼도 의료기관에 스스로 신고하기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용한 전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실제 일본에서는 지난달에만 엠폭스 환자가 50명이 발생했는데 한 명을 제외하곤 모두 지역사회 감염사례로 집계됐습니다.
엠폭스는 코로나19와는 달리 전파 위험이 낮고 치명률도 1% 미만입니다.
질병청은 오는 12일 6번째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엠폭스 #6번째 #감염사례 #지역사회 #원숭이두창 #밀접접촉 #비말감염 #부정적인식 #동선간전파 #일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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