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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원자력안전위원회 알프스(ALPS) 고장관련 의혹 부인
펜잘두통약
2023. 6. 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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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 정화설비인 알프스(ALPS) 고장 사례가 우리 정부의 발표보다 4건 더 많고, 정부는 이를 모르고 었다는 보도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임승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은 오늘(21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언론에 보도된 ‘추가 고장 4건’은 정부가 이미 밝힌 고장 사례 8건에 포함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승철 사무처장은 “보도된 고장 4건 가운데 기설 알프스 관련된 3건은 2014년도 3월 기설 알프스 비계열 고장 사례와 동일한 원인과 조치가 이뤄진 사항”이라면서 “전처리 설비의 필터 부속의 재질을 변경했고 관련해서 상세한 분석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증설 알프스 관련 1건은 2020년 10월 증설 알프스 비계열 고장 사례와 동일한 원인과 조치가 이뤄진 사항”이라며 “필터 부속을 교체했고 관련해 상세한 분석 중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사례 1건은 원인과 조치 사항을 포함해서 개수를 센다”면서 1건의 사례가 1건의 고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이어 “원안위가 이 사실을 몰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도쿄전력이 이 고장 사례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했고, 조치가 지속 가능한 것인지 점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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