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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후쿠시마 항만에서 잡힌 우럭에서 다량의 세슘 검출 해양수산부 후쿠시마산 수입 없다

펜잘두통약 2023. 6. 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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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항만에서 잡힌 우럭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기준치의 180배나 검출됐다는 일본 언론 보도 이후, 우리 해수부가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수입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지역 어민단체는 도쿄까지 찾아가 해당 장관에게 방류 반대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어민과 지역 주민들을 설득해 왔다고 했지만, 이들은 정부 대책에 뿌리 깊은 불안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수 방류 문제로 어민단체가 해당 장관을 찾아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후쿠시마 원전 항만에서 잡힌 우럭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만 8천 베크렐, 식품 기준치의 180배나 검출됐다고 도쿄전력이 지난 5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4월엔 항만 내 쥐노래미에서도 천20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국내 우려가 커지면서 해양수산부는 어제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수입은 없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2013년 9월 후쿠시마현 인근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또 이외 지역 수산물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밀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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